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산신도시 택배 사건 (문단 편집) === 갑질에 패배한 기사들의 독박 쓰기 종결 === 국토부에서 개입하여 실버 택배를 하는 것으로 길이 보이는가 싶었지만 세금 투입 논란 등으로 백지화되었다. 결국 택배 기사들만 독박을 썼다. 쌓이는 택배에 고민하다가 배송해 주기로 한 것. 결국 '''택배 기사들이 일일이 손수레를 끌고 배송'''하게 되었다. 다산신도시에서는 현수막으로 택배 기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적었다. [[http://www.insight.co.kr/news/154862|기사]] CJ대한통운을 제외하고 저상차를 써서 들어간다는 게 유일한 위안거리다. CJ대한통운 소속 A씨는 1,615세대나 되는 이곳 택배를 혼자 배달하며 손수레를 끌고 수십 번씩 왕복하면서 현기증 등의 증세에도 시달리며 배송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택배사들은 저상차를 쓰지만 CJ는 쓰지 않고 있어 택배 기사들에게 부담을 주었다. 주민들은 CJ대한통운 측에 택배 기사들의 고충을 감안해 배송료를 건당 100~150원씩 올려 달라고 스스로 건의했지만, 대한통운 측이 특정 지역 수수료만 높이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뜻을 아파트 측에 전달했고 이는 결국 무산됐다. CJ대한통운은 저상차 개조 비용을 택배 기사가 알아서 처리하라고 해서 택배 기사들은 할 수 없이 수레를 끌고 다니게 되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569420&code=61121111&sid1=all|르포 기사]] 2018년 8월 기준으로 다산신도시 아파트 택배 대란은 회사측에서 아파트의 요구들을 받아들여 택배 기사가 집 앞까지 손수레를 끌고 가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lYLlYeBDyw|#]] 그런데 2년 뒤 2020년 7월 1일 다른 아파트에서 추가로 택배 대란이 발생했다. 16개 아파트가 2020년 기준으로 택배차 입고를 거부했는데 다산신도시 개발 상황에 따라 '''그만큼 더 추가로 거부하게 되는 것'''이 기정사실로 여겨지게 되었다. 아래 문단의 '자연앤롯데캐슬'의 경우를 '''빼고'''. [[SBS]] 뉴스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비디오머그에서 [[https://youtu.be/6HzuikH-S2U|#]] 영상을 올렸는데 택배 차량 진입 반대 입주민이자 입주민 대표의 태도와 택배 차량 진입 찬성인 일반 입주민의 태도가 완전히 상반된다. 게다가 택배 기사 측은 '''지난번 입주민 대표와 택배 회사와의 회의에서 거점 택배 구역을 마련하겠다고 합의하지 않았냐'''며 지적하지만 이 영상서 나오는 입주민 대표는 언성을 높이는 택배 기사를 향해 왜 개기냐는 등 막말을 하고 택배 기사측의 지적에 합의한 적 없다며 발뺌하며 택배 회사가 자신들에게 협박을 한다며 화를 내는 것도 모자라 택배 기사도 사람이라고 택배 차량 진입에 찬성인 입주민을 향해 "'''선생님은 입주민 아니시냐? 왜 제 편을 들어주지 못할 망정 택배 기사 편을 드냐'''"며 화를 내는 모습이 가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